1.
오늘부터 금요일까지 알바도 안 가고 학교도 안 가고...진정한 추석 연휴다.
항상 연휴를 알차게 보내고 싶은 것도 마음뿐이고 늘 게으르게 흘려보낸 듯.
조금만 쉬고 의미 있는 일을 하자.
쉬더라고 현명하게!
그리고
트위터에도 썼지만
힘든 현실 잠시만 있고 잠시나만 안락한 연휴 보낼 수 있길.
너도,
나도...
2.

학원 애들한테 하계역에서 광화문 바로 가는 루트 알려줬다.
내가 교보문고 핫트랙스에 처음 혼자 간 게 중3때 였던것 같은데..
그때는 '디자인 문구'라는 개념이 생소해서 핫트랙스의 비싸고 예쁜 팬시 용품들은 나름 신세계였다.
지금이야 노원에만 가도 7321 노트도 살 수 있지만.
기념으로 어제 산 노트 사진!
요즘에는 내 생각을 기록한다고 해 봤자 죄다 우울하고 뻔한 이야기겠지만
그래도 기억하고 싶어.
지금 이 순간을...


